진입 가이드
총액적격심사·낙찰하한율 완전 정리
공공입찰 낙찰을 가르는 적격심사와 낙찰하한율의 원리, 그리고 투찰가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실무 관점에서 정리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6-18
"가장 낮은 가격을 써냈는데 왜 떨어졌지?" 공공입찰에 처음 참여한 기업이 가장 자주 겪는 의문입니다. 답은 공공입찰이 최저가가 아니라 적격심사로 낙찰자를 가리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적격심사와 낙찰하한율의 원리, 그리고 투찰가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적격심사의 세부 배점과 낙찰하한율 구간은 공사·물품·용역, 그리고 금액대에 따라 다릅니다. 실제 투찰 전에는 해당 공고의 적격심사 기준과 조달청 공표 기준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적격심사란
적격심사 는 단순히 가장 낮은 가격을 써낸 업체를 뽑는 대신, 계약을 제대로 이행할 능력이 있는지를 함께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는 제도입니다. 무분별한 저가 투찰로 인한 부실 이행을 막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심사에서는 보통 입찰가격 점수와 이행능력 점수(시공·납품 실적, 경영 상태, 기술 능력 등)를 합산합니다. 일정 점수(낙찰 기준) 이상을 받은 업체 중에서 낙찰자가 결정되며, 가격이 가장 낮더라도 이행능력이 기준에 미달하거나 가격이 지나치게 낮으면 낙찰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낙찰하한율의 개념
여기서 핵심이 낙찰하한율 입니다. 발주기관이 정한 기준금액 대비 일정 비율 아래로 너무 낮게 투찰하면 오히려 불리해집니다. 가격 점수에서 만점을 받지 못하거나, 적격 기준 자체를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입찰가에는 "이보다 낮으면 손해"라는 하한선이 존재합니다. 핵심은 "최저가"가 아니라 "하한선에 가까운 적정 구간" 을 정확히 맞추는 것입니다.
예정가격·기초금액·추정가격의 관계
투찰가를 이해하려면 세 가지 가격 개념을 구분해야 합니다.
| 용어 | 뜻 |
|---|---|
| 추정가격 | 발주기관이 사업 규모를 추산한 금액(부가세 제외 기준) |
| 기초금액 | 예정가격 작성의 기준으로 공개되는 금액 |
| 예정가격(예가) | 낙찰자·적격 여부를 가르는 실제 기준 금액 |
많은 입찰에서 예정가격은 미리 만든 여러 개의 예비가격 중 추첨으로 정해집니다. 그래서 기초금액이 공개돼 있어도 최종 예정가격은 입찰 시점에 결정되며, 낙찰하한율은 이 예정가격을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적격 판정은 어떻게 이뤄지나
대체로 가격 점수 + 이행능력 점수를 합산한 종합 점수가 통과 기준 이상이면 적격으로 판정됩니다. 가격 점수는 낙찰하한율 부근에서 가장 높고, 그보다 낮거나 높으면 감점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이행능력 점수는 실적·경영 상태 등으로 산정되므로, 평소 실적 관리가 곧 낙찰 경쟁력이 됩니다.
투찰가, 어떻게 잡을까
- "최저가"가 아니라 "적정 구간" 을 노립니다. 하한선 아래로 내려가면 오히려 떨어집니다.
- 같은 공고라도 예정가격이 추첨으로 정해지므로, 단일 금액이 아니라 확률적으로 유리한 구간을 잡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 이행능력 점수가 부족하면 가격을 아무리 잘 써도 한계가 있습니다. 실적·경영 지표 관리를 병행하세요.
시프티드의 AI 투찰가 추천은 면허·지역으로 좁힌 실제 경쟁 풀과 과거 낙찰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정 투찰 구간을 제안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가장 낮게 썼는데 왜 떨어졌나요? 낙찰하한율 아래로 내려갔거나, 이행능력 점수가 기준에 미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공공입찰은 최저가가 아니라 적격심사로 낙찰자를 가립니다.
Q. 낙찰하한율은 공고마다 같나요? 아닙니다. 공사·물품·용역과 금액대에 따라 다르고, 공고의 적격심사 기준에 명시됩니다. 투찰 전 반드시 해당 공고 기준을 확인하세요.
다음 단계
시프티드에서는 공고별 적격심사 진단과 AI 투찰가 추천으로, "이 공고에서 내가 적격이 되려면 얼마를 써야 하는지"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